[아시아투데이] 인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민간임대주택 청약 성황리 마무리
인천도시공사(iH)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청약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 간 진행된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총 2597가구 모집에 5249건이 접수됐고, 선호 평형인 84A형 일반공급 청약 결과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간(8년)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청약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 49층, 28개동으로 구성돼 있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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