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를 보장하고 8년간 임대료 상승률을 연 5%로 묶은 '착한 임대주택'이 다음달 인천시 부평에서 선보인다.

수도권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더샵 부평,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거주지 제한 등 조건이 없어 치솟는 전세금에 고민하는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더샵 부평' 임대주택을 기반으로 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도 투자 매력이 있다는 평가. 

리츠 투자자는 '더샵 부평'을 평당 985만원에 매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8년 뒤 분양 전환 시점에 매각 차익을 볼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8/88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