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기존 임대주택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리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7·10 부동산 대책은 기존 임대주택사업자에게 부여된 종합부동산세 세제혜택은 8년간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발표됐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의 투자대상인 십정2구역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역시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8년 동안 종부세 합산과세가 이뤄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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